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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별⭐️인터뷰 - 빅데이터 분석·예측 전문기업, 플라밍고(flamingo) 김상완대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8-12-10
  • 조회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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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데이터들 속 좋은 데이터만을 다듬고 선별해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빅데이터 분석·예측 전문기업, 플라밍고(flamingo) 김상완대표

 

물건을 사고 밥을 먹는 등 우리의 사소한 행동들 모두에는 데이터가 남는다. 데이터는 사람들이 무엇에 끌리고 어떤 것을 갈망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가짜'들이 섞여 있기도 하다. 가짜데이터는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가짜를 진실로 둔갑시킨다.

이러한 데이터들의 홍수 속에서 신뢰성 높은 데이터만을 선별하여 분석 및 예측 하여 소상공인들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 플라밍고의 김상완 대표를 만나 보았다.

 

 

Q. 안녕하세요. ‘플라밍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기업들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전용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밍고는 이러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주를 대신하여 데이터를 분석 및 예측하여 그들에게 맞는 커스터마이징 된 결과 값을 제공해 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를 저희는 ‘데이터밍고'서비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Q. 생긴지 1년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스펙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한 자랑을 조금 하자면, 저희는 일단 해외의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수상이력이 많습니다. 또 애초에 시작을 할 때부터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에 타겟을 맞췄기 때문에 현재 국내에 본사, 영국 런던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9월 29일에 법인을 설립하자마자 그 해 11월 1일부터 영국에서 사업을 주로 진행해왔는데요. 그러던 중 영국 런던에 있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텔레포니카라는 큰 회사와 함께 프로젝트 진행을 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영국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작년 3월말 경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6주간 진행되는 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합격을 해서 더 큰 시장에 대해서 수요와 시장검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지난 7월 중순에 한국으로 들어와 국내 고객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이미 다양한 문화와 큰 국가에서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서 왔기 때문에 빠르게 고객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3개월만에 매출상승을 300프로 상승한 것도 큰 자랑거리입니다.

 

 

 

플라밍고 영국 런던 사무실 전경

 

 

Q. ‘데이터밍고’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데이터밍고는 데이터에 특화된 서비스로, 1인 사업자와 소상공인 업자들에게 자동화 경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저희가 그들의 비서가 되어서 그들 사업장에 맞는 정보와 데이터들을 수집 및 분석·예측 해서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선호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이 가게에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이러한 특징을 지닌 새로운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던지 하는 것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영업자분들께서는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는 주로 편의점, 음식점, 분식점의 분야에서 수요가 많지만 점차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가면서 데이터밍고를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Q. 어떻게 빅데이터를 소재로 한 창업을 계획하게 되셨나요?

플라밍고를 만들기 전 세 번의 창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콘텐츠에 관심을 두었었고, 두번째로는 기술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등 시도를 해 보았지만 사업 분야가 잘 맞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난 세번의 창업에서 약간의 성공과 큰 실패를 겪으면서 왜 실패를 했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성공과 실패의 과정에서 데이터가 남아있다는걸 인식했고, 남아있는 데이터를 통해 실패 요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죠. 이 일을 계기로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예전에 데이터 분석 쪽이라든지 애널리스트 연구원으로 일을 했던 경험 또한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좌)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 / (우) 두바이 방송 인터뷰

 

 

Q. ‘플라밍고’의 홍학 캐릭터가 아주 귀엽습니다. 특별히 홍학을 캐릭터로 삼으신 이유가 있나요?

플라밍고는 가장 세련된 홍학이에요. 그리고 플라밍고를 자세하게 살펴 보시면 부리가 굉장히 뾰족합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데이터들이 아주 많은데, 그 안에는 광고성 데이터가 아주 많고 신뢰성 데이터는 적거든요. 그런데 이 플라밍고가 뾰족한 부리로 신뢰성 있는 데이터 만을 고르는 거죠. 그리고 세련되고 우아한 몸짓으로 날아가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만을 전해주는 겁니다.

이런 모습이 저희의 ‘신뢰성 있는 정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자’는 모토와 닮아있어서 플라밍고를 캐릭터로 삼게 되었습니다.

 

 

 

(좌) 광주문화부시장님과 함께 / (우) 두바이 파트너들과 함께

 

 

Q. ‘플라밍고’의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지난 35년 동안 소상공인들에 대한 발전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있다하더라도 대중들에게 특화된 서비스이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주에 특화된 서비스는 아니지요. 저희는 그런 사람들에게 저희 ‘데이터밍고’ 서비스를 제공해서 그들이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를 바라고, 더불어 소상공인의 폐업률 문제 또한 해결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에게 광고문제, 광고데이터문제, 결제데이터, 세금데이터 들을 분석해서 결과들을 알려드리고, 대기업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분기마다 매출과 소비자들의 패턴을 파악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2019년 2월 안에 우리나라 600만명 중 50만명 업주분들에게 저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목표이구요. 그와 동시에 이분들을 위한 교육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